수돗물 '대장균 주의보' 해제
임페리얼 비치를 중심으로 코로나도와 샌디에이고의 네스토, 오타이메사 웨스트 지역 등 사우스베이 지역 일대에 지난달 24일 내려졌던 수돗물 사용 주의보가 이틀만인 26일 전면 해제됐다. 캘리포니아 수자원 위원회는 최근 실시한 사우스베이 지역 수돗물 오염 테스트에서 인체에 해로운 대장균이 발견됨에 따라 사우스베이 일대의 주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함과 동시에 "수돗물을 반드시 끓인 후 사용"하라고 권유한 바 있다.수돗물 대장균 수돗물 대장균 지역 수돗물 수돗물 사용